1. 드라이버는 드로우.. (임팩트 순간 클럽 안쪽을 맞아서 어드레스 시 의도적으로 약간 공과 멀리 섭니다.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어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해결 중..)

2. 우드, 유틸, 6번까지 아이언은 훅에 가까운 드로우..

드로우라고 민망할 정도로 훅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라운드 후반에 갈 수록 더 심해집니다. *제일 문제점

3. 미들, 숏 아이언의 경우 약간 밀림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피칭 이하의 경우 탄도가 너무 높음..

피칭 이하는 약간 스쿠핑이 발생하는 것인지 공이 밀리고 (슬라이스가 아님) 탄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클럽별로 문제가 상이하다 보니 연습할 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ㅠㅠ

스윙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들 하니.. 어드레스나 글립의 문제인지.. 스텐스 시 공의 위치 문제인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