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입문한지 두 달 정도된 독학 초보골퍼입니다.

주로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하다 얼마전부터 드라이버를 치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7번 아이언 스윙폼으로 모든 클럽에 적용이 가능하다 들었는데

막상 드라이버를 7번 아이언 스윙폼으로 치려다보니

7번 아이언으로 칠때는 분명 공에 임팩트가 되는 타이밍인데 

클럽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드라이버는 임팩트 타이밍이 조금씩 늦더라구요.

결국 드라이버 스윙시에는 7번 아이언때보다 손목코킹을 좀 더 빨리 풀어주며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고 있기는 하지만 이게 제대로 된 스윙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기도 하고

코킹을 풀어주는 타이밍이 일정치 않다보니 볼의 구질 역시 중구난방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임경빈 프로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