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 superM6bmw 님께 감사드립니다. 

답글 주신것외에  몇가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스윙 톱에서 왼팔이 많이 굽혀 지는것은 아무리 싱글을 친다해도 고치는것이 좋습니다.

세계적인 정상급 선수들중 장타를 치는 선수들은 거의가 왼팔을 곳게 펴져 있습니다.

조단스피스 선수는 로리 맥일로이 선수보다 체격 조건은 좋아도 비거리가 짧은

원인중 왼팔이 굽혀 지기 때문이지요.

거리를 내는 중요 요소중 왼손목 코킹이 중요한데,왼팔꿈치가 굽혀 지면 손목이 제 일을

못합니다. 손목이 굽혔다 임팩트순간 펴져야 되는데 왼팔꿈치를 굽혀서 치게 되기 때문이지요.

왼팔이 굽혀지는 큰원인중 하나는 스윙톱에서 샤프트를 왼엄지로 받쳐 주기 때문에

엄지가 아플까봐 반사적으로 팔꿈치를 굽히게 됩니다.

즉.왼손그립을 숏썸이 아닌 롱썸을 해보세요.

그리고 엄지손가락 끝에 힘이 가지 않도록 왼손 엄지는 오른손으로 받쳐 주세요.

스윙 톱에서 숏썸을 하며 엄지끝에 무게가 실려 엄지손 부상이 많이 오게 되지요.

(폴라 크리머,박인비,리디아 고 등)

롱썸에 왼엄지에 무게가 안실리는데도 팔이 굽혀지면 말씀하신대로 어께회전은

적게하면서 긴백스윙을 하기때문입니다.

백스윙을 줄이던가 어께회전을 많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