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호건 스윙은 체중이동을 많이 안하는 스윙 입니다.
특히 아연샷을 할때는 왼발에 체중을 더두고 셋업을해 톱스윙때도 왼발에 더있다가
다운스윙을 하지요.
그래서 공위치는 일정하게 놓고 보폭만 변화를 주었는데 80년대 중반부터
체중이동을 많이 하는 스윙이 유행을 하면서 볼위치도 변화를 주며
공을 치게 되었지요.
공의 위치는 어떤샷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드라이버로 인 투 아웃궤도로 드로우샷을 구사하려면 왼발 뒷꿈치보다 더 중앙쪽에
놓는것이 유리하고,아연샷 하이페이드를 구사하려면 스탠스 중앙보다는
왼쪽에 놓을수록 유리합니다. 그린 주변에서도 띄우는샷은 왼쪽에
낮게 굴리는샷은 중앙이나 오른발앞에 두는것이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