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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니어리스트포인트 설정 및 구제 방법 2016. 2. 8글
(2016-03-28 오후 10:24:37)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I.O: immovable obstructions)과 비정상적인 코스 등으로부터 벌없이 구제를 받기 위한 기점을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NPR: the nearest point of relief)이라 정의하는데, 이 지점을 정하기 위한 규정상 기준은

1.볼의 위치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아야 하고
2.위 방해를 피하는 많은 지점 중에서 그 볼에 가장 가까운(최상급 : the nearest) 곳은 한 곳만 있을 뿐인데 바로 이 지점을("니어리스트 포인트") 설정하여야 합니다.
3.위 지점을 설정한 후에는 볼이 이 지점보다 (원래의 위치가 아님)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하고,
4.드롭된 볼이 위 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는 곳에 정지해 있어야 합니다.(이 지점보다 홀에 더 가까우나 원구의 위치보다는 홀에서 먼 곳에 드롭 또는 플레이를 해서는 안됨)
5.워터해저드 안 이외의 지역에서만 구제가 가능하며,볼이 스루더그린에 있을 경우는 스루더그린에 드롭을 해야하고,
6.복수의 방해로 부터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이 중 하나의 방해를 선택하여 위의 구제 절차를 실행하고,또 새로운 방해가 있을 경우, 이 새로운 방해로부터 구제 절차를 순차적으로 실행하며,
7.순차적 구제 절차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방해가 이전 방해로 반복될 경우에 한해서 위 복수의 방해로부터 동시에 구제를 받을 수 있읍니다.

8.방해가 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클럽은 (드라이버가 아닌)  방해가 없었더라면 실제로 사용했을 클럽을 사용해야 합니다
9.드롭한 후 플레이 장소는 그 방해를 완전히 벗아난 곳이어야(볼,스텐스,스윙구역) 하며,일부가 여전히 걸리나 라이가 좋다하여 그대로 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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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경우,방해물("맨홀 뚜껑")이 발에 걸리는 상황인데,
1)실제 사용할 클럽보다 긴 클럽을(드라이버 등) 가지고 어드레스하여 뒷꿈치에 걸린 경우는 시정하여 다시 방해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2)방해를 피하는 장소는 앞쪽 뿐만 아니라 뒷쪽,옆쪽 등 많은 곳이 있겠으나,이 중 하나밖에 없는 (최상급인) nearest point를 찾아서
3)위 지점을 기점으로(볼의 원래 위치를 기점으로 하지 않음) 하여 반지름이 1클럽 길이의(이 때는 드라이버 등 any club가능) 4분의 1조각의 원이 아닌 2분의1인 반달모양의(실제로는 부채꼴) 원 안에(도로처럼 길지 않으므로) 볼을 드롭합니다.
4)위 니어리스트 포인트가 앞의 러프지역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에 있다면 이곳이 정당한 니어리스트 포인트이며 이곳의 라이가 안좋다 하여 뒤로 니어리스트를 설정하면 무벌타가 아니고 오소 플레이 2벌타를 받고 플레이하는 것이 됩니다.

** 보통 니어리스트를 설정하고 4분의 1조각의 원안에 드롭하게 되면 질문의 앞인 러프에만 드롭이 불가피하게 되나,위 니어리스트 포인트로부터 2분의 1 반원의 안에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드롭지점을 찾게되면 앞의 러프가 아닌 옆 또는 뒷쪽의 괸찮은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골프룰을 아는 것과 이를 활용하는 것도 골프 경기의 일부분으로서 골프실력이므로 타수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길게 늘어진 도로가 아닌 조그마한 덩어리 모양의 맨홀 뚜껑이나 스프링쿨러의 경우,많은 골퍼들이 볼이 위 방해물 앞에 있으면 앞쪽으로,뒤에 있으면 뒷 방향으로 니어리스트 포인트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이 경우, 오류의 가능성이 상당할 것입니다.

-윤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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