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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잘려진 나무위에 공이 있습니다.
(2019-10-03 오후 11:39:20)
질문:

홀과 홀사이 경계역할을 하고있었던 나무를 최근에 잘랐는데... 발목 높이로 잘려진 나무위로 공이 올라가 있습니다..
1) 자연으로보고 그대로 치던지 언플레이볼을 선언해야 할까요 아니면 구제 받을수 있을까요?
2) 만약 시간이 많이 흘러 나무가 많이 썩어서 부석부석 되어있어도 같이 봐야 할까요?

3) 같은 경우가 페어웨이에 위치해 있다면 달라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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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자연물에서 떨어져 나가 분리된 것들을 루스임페디먼트라 하고, 이러한 루스임페디먼트는 제거가 가능하나, 볼을 움직여서는 아니됩니다.
질문에서 잘려진 나무라 했을 때, 잘려져 떨어져 분리된 나무는 루스임페디먼트이므로 상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잘려진 나무가 떨어져 나간 나머지로서 뿌리와 함께 흙속에 일부가 박혀 있는 것을 말한다면, 이는 자연 생장물이므로 벌없는 구제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1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 처리를 해야합니다.

그 남아있는 나무가 오래되어 썩어서 부석부석 해졌을 경우라도, 땅에 단단히 박혀있는 것은 루스임페디먼트가 아닌 것으로 정의되므로, 이는 자연물이어서 벌없는 구제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는 퍼팅그린 이외의 코스 어느 곳에서 있던지 동일한 룰이 적용됩니다.

-윤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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