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일반구역에서 윈터룰
(2020-08-05 오전 12:43:12)
질문 :

코스가 많은 비로 인해서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Through the green에서 그린과 가깝지 않게
30cm 무벌타 드롭이 적용되는 상황입니다.

이때 제 볼이 화단에 있었고,
저는 30cm 범위 안에 잔디쪽으로 드롭을 했는데..
동반자가 화단에 있는 볼은 화단안에서 드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30cm안에서 그린과 가깝지 않은 어떠한 곳으로도 드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단은
작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지면은 잔디나 흙이 아니고, 지면은 나무 부스러기와 같은 것들로 덮여 있습니다.
다만, 이곳은 해저드는 아닙니다.
- - - - - - -
답 : 이러한 로컬룰을 preferred lie 또는 winter rule이라고 하며, 질문의 상황은 이에 관한 로컬룰을 상세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상세한 규정없이 단지 일반구역에서 30cm free drop정도만 게시했다면 볼완전한 로컬룰이 되겠으며, 대체적으로 이런 경우, 주체자의 의도와 게시된 표현이 상이하여,본인과 같은 제3자가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일반구역(스루더그린의 새로운 용어임)에서 30cm free drop이외에 어떠한 설명도 없다면, 그 30cm이내가 일반구역(페널티구역아나 벙커가 아님)이라면 어떠한 곳이든 (화단이든 페어웨이든) 드롭이 가능하겠지요.

통상적으로 윈터룰을 적용할 경우,
코스가 비정상적인 이유가 아니고, 러프나 나무숲 같은 다른 이유 때문에 플레이가 불가능한 경우는 free drop이 허용되지 않는 일반룰을 존중해야 하므로,
통상적으로,
1) 페어웨이의 짧게 깎은 잔디길이 이하로 깎인 지역 처럼 구제구역의 위치를 특정하고,
2) 드롭보다는 플레이스로
3) 15cm나 30cm, 또는 한클럽 처럼 구제구역의 크기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세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로컬룰이 불완전하게 되어 있으므로
답변을 유보할 수 밖에 없음니다. (이럴 경우는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적용을 안하는게
원칙입니다)

-윤 석래-








첨부파일
  

※ 관련글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에서 through the green에서 30cm 드.. 나이스보기 (2020.08.03)
[Re] 일반구역에서 윈터룰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