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페널티구역에서; 1벌타 후 샷 한 후 뒤늦게 볼 찾은경우...
(2021-11-07 오전 10:39:10)
질문 :

드라이버를 친 후 세컨샷 지점에 갔는데, 페널티 area(해저드)로 볼이 들어간 걸로
모두 예상하고
그 근처에서 1벌타 후 세컨 샷 했습니다.
그 후 홀 쪽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카트도로를 맞고 훨씬 멀리 가 있는 원구를
발견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1. 3분이 경과하지 않은경우에는 찾은 원구로 다시 세컨 샷 하나요? (정상적 플레이)
아니면, 원구는 이제 의미 없는 볼이 되나요 ?
2. 3분이 지났다면, 원구는 해저드 처리하는게 맞는거죠?

- - - - - - -
답 : 이미 한 세컨샷이 유효하고 그걸로 그 홀을 마쳐야 합니다.

페널티구역(PA:penalty area)에 볼이 있는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 그 볼은 PA에 있는 볼로 간주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상 확실한 경우인데, 이는 확실하지 않은 오차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구제를 위해 드롭된 볼은 인플레이볼이므로 (장소나 방법등 오류가 있을 경우는 교정만 가능), 볼을 치지는 않했어도 드롭되어 있는 상태에서, PA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그 볼은 인플레이볼이 아니므로 쳐서는 아니되며, 설령, 질문의 상황처럼 PA밖에서 볼이 발견되었고 하더라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플레이볼은 하나만 인정되는 것이므로 그 볼은 인플레이볼이 아니므로 플레이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찾는 시간의 경과 여부를 불문하고 PA구제를 위한 볼을 드롭한 순간 원구는 인플레이볼이 아니므로 플레이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드롭을 한 후, PA안에서 볼이 발견되었을 경우는 구제지점을 수정해야 하지만, 이미 스트로크를 한 상태라면 그대로 유효한 것입니다.

이와같은 룰을 몰라서, 찾은 원구를 치고자 할 경우, 치기 전에,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TWO BALL 플레이를 하겠다고 알리고 친 다면 그에 따른 벌은 없으며, 이럴 경우도, 반드시 구제받은 볼도 끝까지 그 홀의 플레이를 하여야 합니다.

-윤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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