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Re] [Re]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에 대한 문의합니다.
(2022-08-24 오후 11:40:46)
수리지는 질문자께서 나열한 정의상 수리지가 아니면 위원회가 (표시 여부와 관계없이) 수리지로 규정한 모든 부분으로 정의를 하므로, 정의상 수리지와 표시된 수리지, 그리고 위원회가 규정한 수리지가 있겠으나, 이외에 플레이어들이 수리지로 결정할 권한은 없읍니다. 그래서, 대회를 하는 경우, 경기위원(회)가 있어서 그 결정을 받을 수가 있겠으나, 대회가 아닌 일반적인 친선 경기에서는 골프장의 담당자의 판단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위원회가 규정한 수리지가 되겠는데, 대회전에 코스 구석구석을 살펴서
비정상적인 부분을 수리지로 표시를 하여야 하지만, 누락 또는 놓질 수가 있으므로, 이미 경기가 진행 중일지라도, 위와 같은 사건이 생길 때 현장에서 즉시 또는 후에라도 수리지로 지정을 할 수가 있읍니다.

한편, 질문자가 언급한 부분은 볼이 흙 속에 들어가 파 묻힌 걸로 보이므로, 박힌 볼 구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박힌 볼로 판단하려면,
볼이 굴러가다가 멈추어서 그 자체 무게 때문에 지면 보다 내려간 경우는 박힌 볼로 구제를 받을 수가 없겠으나, 그 멈추어서 지면 아래에 놓여 있는데 그 자체 무게에 스트로크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는 박힌 볼 구제가 가능하겠읍니다.
그 스트로크의 힘으로는 어느 정도 높이애서 떨어지는 것과
클럽의 성격을 감안하여 굴러가더라도 스핀이 걸려서 지면을 파고 드는 형태가 있겠으며, 이 경우, 볼을 집어들고 바닥을 살핀 결과, 그러한 스트로크 힘이 가해졌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윤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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