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골프룰 Q&A

전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윤석래

알쏭달쏭 골프룰 Q&A
[Re] 23년 바뀐 룰 = 후방선 구제의 기준점 배제
(2023-02-28 오전 10:30:17)
질문 :
기존에는 드롭한 공이 기준점에 비해 홀에 더 가까워질 경우 다시 드롭해야 한다는 드롭 방법에 대한 규칙이 있었으나 이 역시 오는 2023년부터는 한 클럽 이내에 공이 멈추게 되면 그 거리가 홀과 가까워진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칠 수 있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출처 : 골프저널 Golf Journal(https://www.golfjournal.co.kr)

그런데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나먼트 대회때 4라운드존람이나 3라운드스카티 세플러의 경우 그린 근처에서 배수로 때문에 드롭한 경우 홀에 가깝게 굴러가서 2번 드롭 후 떨어진 지점에 플레이스 하던데요(물론 경기위원 지도하에) 그외 경기에서도 TV중계시 몇 번 더 그런 경우가 있었읍니다

위 위의 룰이 페널티 구역에서 벌타를 먹는 경우에만 해당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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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후방선구제(언플레이어블 볼, 페널티구제 등)에서 기준점을 없애는 것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기존(2022년까지 적용)에는 후방선 구제시 기준점을 마크할 경우, 그 기준점 보다 볼이 홀에 가까워지면 재드롭을 하였고, 만약에, 기준점을 정하지 않을 경우,즉 마크하지 않고 드롭할 경우, 볼이 드롭되는 지점을 기준점으로 간주하였으므로, 그렇다면, 볼이 지면에 떨어지는 지점 보다 조금이라도 홀방향으로 움직인 경우는 재드롭을 했어야 한 것이므로, 이는 매우 불합리하고 적용에 오류의 가능성을 크게 만드는 것이었읍니다.

이번 변경은 후방선 구제시 기준점 자체를 없애고, 후방선에 드롭된 지점으로부터 어느 방향으로든 1클럽 길이 이내를 구제구역으로 정의하였으므로, 패널티구역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드롭지점으로부터 홀컵방향으로 1클럽길이 이내로 움직였어도 유효한 것입니다.

* * 중계에서 본 것은 빨강경계의 패널티구역의 측면 구제로 사료됩니다. (변동없음)
* * 추가(2023.2.28) : 후방선 구제시 기준점 마크는, 룰상 어떠한 의미도 없읍니다 기존의 룰상 그 마크를 기준점으로 생각하고, 그 마크 앞으로 볼이 옮겨 갔다고 해서 재드롭을 위해 집어들까봐 염려됩니다. 집어들 경우, 1벌타를 받고 리플레이스 해야 하고, 집어든 볼을 다시 드롭하여 칠 경우 2벌타를 받게 되니 유의 하여야 하곘읍니다.
* * 위 룰은 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는 방법 중 후방선 구제를 받을 경우만 적용이 되는 것이며, 2클럽 길이 이내의 측면 구제나 벌타없는 장해물 구제등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변경없음), 이 경우는 룰상 정해진 기준점보다 볼이 홀컵 방향으로 움직인 경우 집어들어야 합니다.
반면에 후방선 구재는 기준점이라는 것이 없어진 것이며, 드롭된 지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1클럽 길이 이내에서 정지 하였다면(동일구역내) 그대로 플레이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윤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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