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베스트샷 후보입니다.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서희경이 보여준 파5, 5번홀 세 번째 샷입니다. 거리가 꽤 멀어 보이는데요. 멋진 이글을 성공해냅니다.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 서희경은 3라운드에서만 3라운드에서만 이글 1, 버디 6,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 수잔 페테르센을 바싹 뒤&#51922;았지만 아쉽게도 역전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두 번 째, 베스트샷 후보입니다. 유러피언 투어, <에스파냐 오픈> 2라운드에서 스웨덴의 매그너스 카를손이 보여준 파4, 16번 홀 네 번째 샷인데요. 공이 홀에 쏙 들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데요. 매그너스 카를손의 시원한 네 번 째 샷인데요. 이 선수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베스트샷 후보는 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홍다경이 보여준 파4, 15번 홀. 네 번째 샷인데요. 거리가 꽤 멀어보이는데도, 멋지게 칩샷을 성공해 냅니다.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홍다경 선수 양수진과 함께 2라운드에서만 공동 2위에 올랐었는데요, 아쉽게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