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강력해진 내구성과 뛰어난 볼 컨트롤 성능을 자랑하는 2015년도 신제품 '투어 프리퍼드 EF' 웨지를 출시한다.

투어 프리퍼드 EF는 페이스 인서트 사용과 함께 새로운 그루브 기술 개발을 통해 스핀량을 증가시켰다.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웨지로 골퍼들에게 숏 게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럽이다. 페이스에 접목한 기술은 크게 2가지로 페이스 인서트와 새로운 그루브 기술이 핵심이다. 페이스 인서트는 테일러메이드가 개발한 소재인 초박형 니켈 코발트 재질이 사용되어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그루브 기술은 전기주조기법으로 페이스 인서트를 사용해 기존보다 일관되고 정밀한 홈을 낼 수 있다.

또한 그루브 사이에 돌출된 마이크로 텍스쳐를 넣어 볼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개선된 페이스 기술력은 강한 내구성과 볼을 잘 잡아줘 골퍼가 원하는 완벽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웨지 헤드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더 편안하고 쉬운 어드레스를 가능하게 하고 빛 반사를 줄였다.

테일러메이드의 투어 프리퍼드 EF 웨지는 총 5가지(50°, 52°, 54°, 56°, 58°)로 선보인다. 8월 초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