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오픈에서 3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김대현이 매치플레이에서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김대현은 3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연장 첫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진호에게 패했다.
김대현은 지난 2012년 이 대회 우승자다. 지난 달 매일유업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올해 SK텔레콤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에게 패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김대현은 3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연장 첫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진호에게 패했다.
김대현은 지난 2012년 이 대회 우승자다. 지난 달 매일유업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올해 SK텔레콤 오픈 우승자인 최진호에게 패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셰브론 챔피언십
제39회 신한동해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