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를 기념해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의류와 액세서리, 골프화로 구성된 패키지로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기본 컬러에 아디다스골프 고유의 삼선 디자인 그리고 메달을 연상시키는 금, 은, 동 컬러가 적용됐다.

반팔 폴로셔츠에는 아디다스골프의 클라이마 보냉 시리즈 중 하나인 크랄이마칠 기술이 적용돼 쿨링감을 극대화시켰다. 소매에는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로는 투어360 보아 부스트가 출시됐다. 삼선으로 이루어진 360WRAP에 금, 은, 동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더 가벼워지고 강력해진 360WRAP이 발의 안정감과 지지력을 극대화시켜주는 동시에 발바닥 전체의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여성용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스타 투어 보아도 함께 선보였다.

벨트와 캐디백 등도 에디션 패키지로 함께 출시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didasgolf.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폴로 셔츠 10만8000원~12만8000원, 투어360 보아 부스트 29만원, 아디스타 투어 보아 22만원, 캐디백 49만원, 벨트 9만9000원. 문의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