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버디 안병훈, 제네시스오픈 1R 공동 7위

입력 : 2017-02-17    수정 : 2017-02-17 오후 7:17:00이지연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이매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반과 후반에서 나란히 3홀씩 연속 버디를 잡는 몰아치기로 첫 날 공동 7위에 오른 안병훈.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1라운드. 안병훈은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해 4언더파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3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은 라운드를 만들었다.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1.8m 버디를 만든 안병훈은 11번 홀(파5)에서 투온을 시킨 뒤 가볍게 1타를 줄였다. 12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홀에 붙어
버디였다.

15, 18번 홀의 보기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던 안병훈은 후반에도 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서 장타를 앞세워 가볍게 1타를 줄인 안병훈은 4번 홀부터 6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았다. 4번 홀(파3)에서 어프로치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 넣어 기분 좋은 버디를 잡은 뒤 5번 홀(파4)에서 홀 1m에 붙이는 아이언 샷으로 다시 버디가 나왔다. 6번 홀(파3)에서도 홀 2m에 샷을 붙여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은 7번 홀(파4)에서 티샷이 밀려 보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파를 적어내며 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돼 경기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이 있는 가운데 안병훈은 선두에 3타 차 공동 7위다. 단독 선두는 지난해 타계한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의 외손자 샘 손더스(미국)가 올랐다. 손더스는 7언더파를 적어냈다.

김민휘는 3언더파 공동 18위, 최경주는 2홀을 남긴 가운데 2언더파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노승열과 강성훈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시우는 4오버파로 최하위권에 그쳤다.

세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만약 존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 세계랭킹 1위인 제이슨 데이(호주)가 4위 아래로 떨어지면 세계랭킹 1위는 존슨의 차지가 된다. 데이는 2홀을 남긴 가운데 이븐파 공동 74위에 그쳤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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