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시먼, 5년 만에 PGA 투어 통산 2승

입력 : 2017-03-20 / 수정 : 2017-03-20 오전 8:44:00이지연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이매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마크 레시먼.

마크 레시먼(호주)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레시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케빈 키스너(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키스너에 3타 차 공동 3위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한 레시먼은 15번 홀까지 9언더파로 10언더파 선두권을 추격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511야드인 16번 홀(파5)에서 2온 뒤 15m 이글을 잡으면서 순식간에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이후 키스너, 찰리 호프먼(미국) 등이 추격전을 벌였지만 딱 1타가 모자랐다.

레시먼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골퍼다. 호주 출신인 레시먼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서 활동하면서 지산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했다. 한국을 거쳐 PGA투어에 도전한 레시먼은 2009년 PGA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 합계 9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기준 타수보다 6타를 더 치는 섹스투풀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왕정훈은 최종일에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공동 23위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3오버파 공동 49위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좋아요 0   


     HOT 뉴스
나도 한마디( 0 )
JTBC골프, 페이스북, 트위터 ID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중계안내
2017 ASIAN
Indonesian Masters
12월 14일 오후 2:00
12월 15일 오후 2:00
12월 16일 오후 2:00
12월 17일 오후 2:00
스코어보드
LPGA 유럽투어 KPGA PGA ETC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Ariya Jutanugarn -15
Lexi Thompson -14
Jessica Korda -14
지은희 -13
Pernilla Lindberg -13
박성현 -12
Michelle Wie -12
Nelly Korda -11
김인경 -11
Kim Kaufman -11
the jtbc golf
the jtbc golfs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