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허인회, 강경남 합류, 한국오픈 타이틀 경쟁 치열

입력 : 2017-06-03 수정 : 2017-06-03 오후 7:08:00이지연 기자

버디를 잡은 뒤 'V'자를 그리며 세리머니하고 있는 강경남.[KPGA 제공]

올해 60회를 맞은 한국오픈 우승컵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졌다.

3일 충청남도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에서 끝난 코오롱 제 6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8언더파를 기록한 김기환(볼빅)이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김기환은 이날 전반적으로 샷감이 좋지 않았다. 2번 홀부터 4번 홀까지 연속 보기로 출발하자마자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5번 홀에서 첫 버디가 나오면서 전반은 2오버파였다.

후반 들어 연속 파를 적어낸 김기환은 13번
홀(파3) 버디로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후반 17번 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크게 밀려 다시 보기. 18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밀렸지만 버디를 만들어 내면서 마무리가 좋았다.

김기환은 국내 대회 우승이 없지만 덕춘상(최저타수상)을 두 차례(2012, 2015)나 차지했던 실력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생애 첫 우승을 내셔널 대회에서 차지하면서 7월 열리는 디오픈 출전권도 얻게 되는 최고의 순간을 맞게 된다. 김기환은 "경기 초반에 샷이 흔들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에 다행히 샷과 퍼트가 살아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물론 우승을 장담하기는 이르다. 언더파만 21명. 역전 우승 가능권인 3-4언더파에 포진한 선수만도 15명이나 된다. 신예들의 이름으로 덮였던 1-2라운드 리더보드와 달리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는 박상현, 김준성(이상 5언더파), 강경남, 허인회(이상 4언더파) 등이 치고 올라왔다. 강경남은 이날 4타, 박상현과 허인회는 이날 나란히 3타씩을 줄였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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