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조이(www.footjoy.co.kr)가 FW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FW는 18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진짜 골프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을 컨셉으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미국 아쿠쉬네트 본사의 FJ 총괄 사장 크리스토퍼 린드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FJ 브랜드 어패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FJ는 지난 2012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런청하였으며 FW 시즌을 맞아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어패럴을 출시했다. 스윙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패턴을 적용한 드라이조이 투어 LTS 자켓과 FJ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동절기 패딩 제품 등 총 60여 착장이 선보였다. 아울러 아담 스콧, 리 웨스트우드 등 50명의 프로가 신으면서 올 상반기에 선풍을 일으켰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프로/SL도 공개됐다.

린드너 총괄 사장은 “FJ 어패럴은 각 시장이 요구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극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의 골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FJ의 2017 F/W 신제품은 FJ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

/JTBC골프 디지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