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모델로 G400 일반형보다 페이스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진 게 특징이다. 일반형 G400 드라이버 대비 중저탄도로 3야드 우측 페이드 구질을 제공한다고 한다. LST 전용 샤프트는 후지쿠라 Speeder 661 Evolution IV 신형 샤프트가 채용됐고, 8.5도와 10도로 제작된다. 가격 80만원.

한 달 먼저 출시한 G400드라이버 및 SF Tec(슬라이스 방지용) 모델은 동기간 전모델(NEW G) 대비 30% 증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 핑본사 피팅센터는 G400 신제품을 피팅 하려는 고객들로 10월 중순까지 예약이 가득 찬 상황이다. G400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드라이브샷 거리 1위(322야드)를 달리고 있는 김찬이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문의 02-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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