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 'A급 대회로'

입력 : 2017-11-14 / 수정 : 2017-11-14 오전 10:38:00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증액되면서 A급 대회로 격상됐다. [최경주재단 제공]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A급 대회로 격상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증액됐다. 우승 상금도 2억원으로 늘어났다. 최경주와 현대해상은 최고 수준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상금증액을 결정했다. 이로써 2017년 대회보다 총상금 2억5000만원, 우승 상금 5000만원이 늘어났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규모 대회는 2017년 기준으로 7개였다. 대개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급 대회들이 10억원 이상의 규모를 자랑했다.

올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연장 4차전까지 명승부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백전노장 황인춘이 7년 만에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사이에서 역대급 수준의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수들을 위해 프로암 행사를 치르지 않았다. 이 같은 현대해상의 배려 덕에 이틀간 연습라운드를 할 수 있었고, 선수들은 PGA투어처럼 캐디를 대동하고 경기력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정산 컨트리클럽도 전폭적인 지원 아래 내년 대회를 준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 정산 컨트리클럽은 골프장 27홀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코스의 1홀을 드라이빙 레인지로 제공하고, 티잉 그라운드에 특수 제작한 매트를 깔아 페어웨이로 공을 칠 수 있도록 배려해 호평을 받았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한 현대해상의 결단과 높은 수준의 대회를 위한 정산 컨트리클럽의 지원에 감사 드린다. 올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는 세계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과 최경주는 지난 5월 대회를 2019년까지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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