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코리아가 마제스티 컨퀘스트를 출시했다.

컨퀘스트는 마제스티의 4번째 브랜드로 젊은 정복자들을 위한 클럽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루망코리아는 “이 브랜드 컨셉은 대한민국의 핵심 골퍼 층인 40~60대의 구체적인 골프플레이 스타일 등을 리서치분석을 해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마제스티 컨퀘스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페이스 설계를 통해 볼에 임팩트를 전달하고, 최대한의 힘을 볼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헤드설계를 지녔다고 한다. 항공우주 분야에도 사용되는 파이로필라이트 MR70 소재로 샤프트를 만들었다.

컨퀘스트의 모든 클럽은 임팩트 순간 빠른 초속성능에 기능을 집중했다고 한다. 아이언의 외관 특징은 얇아진 블레이드 폭과 솔 두께다. 가격 드라이버 230만원, 페어웨이우드 140만원, 아이언 550만원. 02-2005-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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