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 1R 선두 박상현 "코스어려워 더 우승하고픈 대회"

입력 : 2018-09-13 수정 : 2018-09-13 오후 6:53:00 기자

13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는 박상현.[KPGA]

"최고의 경기였어요."

13일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제 34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박상현은 경기 후 만족감을 표했다.

박상현은 이날 어렵기로 정평이 난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페어웨이 적중율 64.3%(9/14), 그린적중율 78%(14/18)였고 퍼트 수는 26개를 기록했다. 박상현은 "노보기 플레이에 만족한다. 페어웨이를 지키려는 전략을 추구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보기 위기도 있었지만 리커버리 능력이 돋보였다. 8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 안의 발자국 안에 들어갔지만 이 공을 잘 올려 파를 기록했다.

박상현은 그동안 신한동해오픈에 9번 참가했지만 우승 없이 톱 10 한 번에 그쳤다. 최고 성적은 2013년의 공동 6위였다. 박상현은 "대회 코스가 항상 어려웠다. 특히 2015년부터 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 코스는 너무 어려운데 그래서 더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박상현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각종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상금(5억 7406만원)은 물론 제네시스 대상(3412점), 최저타수(69.692타) 등 주요 부문 1위다.

박상현이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007년 김경태 이후 11년 만에 시즌 3승자가 되면서 올 시즌 1인자 자리 굳히기도 가능하다. 박상현은 "쉴 때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라운드를 하면서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시즌 3승 기회를 살려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 대회 2016년 우승자인 가간짓 불라(인도)를 비롯해 최호성, 이승택 등이 4언더파 공동 2위다. 허인회와 이상희, 김준성, 이형준 등이 3언더파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JTBC골프에서 대회 2라운드를 14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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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엔젤
2018-09-13 20:01
박상현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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