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상비군 현세린 LET 에스텔라 레이디스오픈 준우승

입력 : 2018-09-25 수정 : 2018-09-25 오후 1:55:00이지연 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현세린.[스포츠인텔리전스 제공]

현세린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에스텔라 담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현세린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시체스 타마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공동 2위를 했다. 우승은 26언더파를 친 앤 반 담(덴마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가 2주 동안 휴식기를 갖는 사이 LPGA투어의 톱 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아자하라 무뇨스를 비롯해 카를로타 시간다(이상 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산
드라 갈, 캐롤라인 마손(이상 독일) 등이 출전자 명단에 포함됐다.

현세린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한 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6언더파 공동 11위로 밀렸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면서 공동 4위까지 올라섰고, 최종일에 5타를 줄여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자 앤 반 담과 타수 차가 나서 역전을 하지는 못했지만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순위를 끌어올린 플레이가 돋보였다. 캐롤라인 마손과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 등이 18언더파 공동 2위, 무뇨스는 15언더파 7위, 시간다는 14언더파 8위로 경기를 마쳤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현세린은 올 시즌 기량이 무섭게 급성장했다.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5위, US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8월 말 개최된 APGC주니어챔피언십에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시간다, 노르드크비스트 등 LPGA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톱 랭커들 사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량을 입증했다. 현세린은 "올 초 아마추어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했고, 골프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이제는 프로 대회에서 좋은 경험을 쌓으면서 프로 데뷔 이후를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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