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상금왕은 놓쳤지만 메이저 3승으로 화려한 마무리

입력 : 2018-11-25 수정 : 2018-11-25 오후 4:53:00이지연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즌 최종전이자 메이저 대회인 리코컵에서 우승한 신지애. 올 시즌 상금왕은 놓쳤지만 메이저 3승을 거두며 화려한 마무리를 했다.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71야드)에서 막을 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가 된 신지애는 배희경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 배희경을 물리쳤다. JLPGA투어 통산 20승 째다.

15번 홀까지 선두에 1타 차였던 신지애는 파3 16번 홀(
171야드)에서 티샷을 1m에 붙여 버디를 잡고 공동 선두가 됐다. 신지애보다 2홀 앞서 경기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던 스즈키 아이(일본)는 18번 홀(파4)에서 버디 찬스를 3퍼트 보기로 날려버리며 10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 경쟁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신지애와 배희경으로 좁혀졌다. 배희경은 17번 홀(파4)의 버디로 동타를 이뤄 연장까지 합류했다. 그러나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 경기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왼편 벙커로 보낸 뒤 3온을 시켰고 3m 가량의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신지애는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멈춰 파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이로써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5월 살롱파스컵, 9월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며 메이저 3승을 달성했다. JLPGA 투어에서 한 시즌에 메이저 3승을 거둔 것은 올해 신지애가 처음이다. 신지애는 상금왕은 안선주에게 밀려 놓쳤지만 메르세데츠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했다.

또 올해 일본 4대 메이저 대회는 신지애가 3승, 유소연이 9월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2018 시즌 J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는 8언더파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JLPGA투어 38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했다. 안선주가 5승, 신지애가 4승, 황아름이 3승을 거뒀고 이민영과 배희경, 유소연은 1승씩 추가했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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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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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거사
2018-11-26 00:51
신지애선수 축하합니다.
내년에는 꼭 상금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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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주딸
2018-11-26 08:23
신지애 화이띵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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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만남
2018-11-26 08:27
신지애 화이팅입니다..뭔가 할수있을줄 알았습니다..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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