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 아쉬운 연장 패배

입력 : 2018-12-02 수정 : 2018-12-02 오후 11:03:00 기자

최종일 1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는 황중곤.[사진 KPGA 제공]

황중곤이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골프장(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8시즌 최종전 닛폰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최종일에 2언더파를 기록, 고다이라 사토시, 이시카와 료(이상 일본)와 동타(8언더파 272타)로 연장전을 치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공동 선두로 출발해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4번홀(파4)에서 버디가 나왔고, 5번홀(파4) 보기를 6번홀 (파5)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후 16번홀(파
4)까지 10개 홀에서 지루한 파 행진을 했다. 17번홀(파5) 버디로 연장전에 진출했지만 18번홀(파3)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 퍼트를 놓쳐 더 이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고다이라는 최종일에 6언더파를 몰아쳐 연장전에 진출한 뒤 첫 홀 파로 보기에 그친 황중곤과 이시카와를 물리쳤다. 고다이라는 지난 4월 초청 선수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RBC헤리티지에 출전해 김시우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다.

올 시즌 JGTO에서는 우승이 없었던 고다이라는 마지막 대회에서 최고의 피날레를 만들어냈다. 통산 7승째, 우승상금은 4000만엔(3억9500만원)이다.

이상희가 6언더파 공동 5위, 지난 주 카시오월드에서 우승했던 최호성은 4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3라운드까지 사흘 연속 선두였던 양용은은 최종일에만 4타를 잃는 난조 끝에 2언더파 1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양용은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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