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오픈 출전 이태희 "목표는 완주"

입력 : 2019-02-12 수정 : 2019-02-12 오후 12:00:00이지연 기자

제네시스오픈에 출전하는 이태희.[사진 KPGA]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35)가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무대를 밟는다.

이태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특전으로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40만달러) 출전권을 받았다.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순위 2위(4억4335만원), 제네시스 대상 11위(3137점)에 올랐던 그는 1월 말 미국으로 건너가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매니지먼트사 출신인 아내의 내조를 받으며 동계훈련과 대회 준비를 겸한 그는 “아내가 매니저 역할을 해줘서 한국에서처럼 편하게 준비했다"며 "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처음 출전하지만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이 없는 것 같다. 한국에서 체력 훈련을 많이 해서 컨디션도 전혀 좋다. 즐겁게 플레이하고 돌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희의 이번 대회 목표는 컷 통과다. 이태희는 “국내 대회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대회나 늘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도 다를 건 없다. 체력이 뒷받침되니 컷통과를 한다면 3, 4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회 코스를 돌아보니 전장은 길지만 나름의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태희는 제네시스 오픈 이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2019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 이태희는 “지난해 3년만에 우승도 하고 알바트로스도 기록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 올해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며 "물론 우승하면 좋겠지만 못하더라도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제네시스 대상에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이태희는 지난 2015년 대상 수상자다.

제네시스 오픈에는 최경주(49)를 비롯해 배상문(33), 강성훈(32), 이경훈(28), 김민휘(27), 김시우(24), 임성재(21) 등이 출전한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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