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민지, 우승 놓친 결정적 실수 홀

입력 : 2019-03-03 수정 : 2019-03-03 오후 5:53:00 기자



이민지가 결정적 실수로 우승을 놓쳤다.

3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의 뉴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민지는 서비스 홀인 14번 홀에서 티샷을 좌측으로 당겨쳐 러프로 보냈다. 이 홀은 전날보다 티잉 그라운드가 90야드가 당겨져 282야드로 세팅됐고,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하는 홀이었다.

우승 경쟁을 한 박성현은 이 홀에서 티샷을 그린 입구까지 보낸 뒤 퍼트로 이글 시도를 하며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이민지는 보기를 기록하면서 뼈아픈 패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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