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사라진 우즈,페덱스컵 2차전 출전

입력 : 2019-08-14 수정 : 2019-08-14 오후 3:55:00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주 열린 페덱스컵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던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미국의 골프채널 등 주요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우즈가 PGA 투어 페덱스컵 2차전이 열리는 일리노이주 머다니아 컨트리클럽(파72)에 도착한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주 열린 페덱스컵 1차전 노던 트러스트 1라운드를 4오버파 최하위권으로 마친 뒤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프로암 때부터 풀스윙을 하지 못하는 등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우즈에게 페덱스컵 출전 불투명이
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우즈는 이날 대회장에 반소매 셔츠와 하늘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와 “지난주 보다 상태가 훨씬 좋다.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아서 나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페덱스컵 1차전을 앞두고 페덱스컵 랭킹 28위였던 우즈는 지난주 기권으로 랭킹 38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PGA는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11위 내에 들어야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출전해 컷 오프 없이 치러진다.

우즈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머다이나CC에서 1999년과 2006년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적이 있다. 14일 대회장에 도착했지만 연습 라운드를 건너뛴 우즈는 15일 프로암을 소화한 뒤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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