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여파 연기' 홍콩오픈 골프, 내년 1월 9일 개최

입력 : 2019-12-07 수정 : 2019-12-07 오전 11:10:00김지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홍콩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던 잉글랜드의 애런 라이.

6개월 이상 이어진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 영향으로 취소됐던 홍콩오픈 골프대회가 내년 1월 9일에 열린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 "계속 되는 시위로 변경됐던 홍콩 오픈이 2020년 1월 9일부터 나흘간 홍콩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1959년 창설돼 올해로 61회째를 맞았던 이 대회는 유러피언 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다가 시위 여파로 취소됐다. 지난달 21일 키스 펠리 유러피언 투어 CEO는 “현재 홍콩의 사회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선수, 스태프, 스폰서, 관계자들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연기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일단 대회는 연기해서 치러지지만,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투어가 빠지고 아시안투어, 홍콩골프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 유러피언투어가 같은 기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회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 여파로 출전 선수 명단 역시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엔 패트릭 리드(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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