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공 브랜드 ㈜볼빅(회장·문경안)이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귀엽고 총명한 캐릭터의 ‘흰쥐 에디션’ 신년 골프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020년은 육십갑자 중 37번째인 경자년으로 흰쥐의 해다.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더욱이 흰쥐는 지혜롭고 총명하다는 수식어가 붙는다.

볼빅은 총명한 흰쥐띠 해를 맞아 대표 캐릭터로 한 손에는 깃대를 뽑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홀에 들어간 골프공을 가리키는 귀엽고 해맑은 모습의 ‘흰쥐 에디션’을 출시했다.

볼빅이 흰쥐를 모델로 삼아 자체 디자인한 이 캐릭터는 필드에서 골프공이 항상 홀로 빨려 들어갔으면 하는 골퍼들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내년에는 더 지혜롭고 총명한 플레이를 기원하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이처럼 ‘흰쥐 에디션’은 흰쥐 캐릭터를 프리미엄 3피스인 볼빅의 스테디셀러 비비드 골프공에 프린팅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이 선물세트는 비비드의 인기 색상인 루비-오렌지-옐로우-그린 4가지 컬러의 골프공과 함께 흰쥐 캐릭터가 반갑게 웃는 얼굴 모양으로 제작한 볼 마커가 들어 있다.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 비비드는 무반사 비비드 코팅을 적용해 실전 라운드에서 눈부심을 감소시켰으며,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 구현과 함께 뛰어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한다. 3만원.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