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넬 국내 공식수입업체 (주)카네가 2020년 신제품 ‘Tour V5 Shift(투어 V5 시프트)’를 25일 출시한다.

투어 V5 시프트는 비주얼 졸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핀시커를 채택했다. 핀을 찍으면 졸트(진동)와 함께 빨간 링이 깜빡여 정확히 측정했다는 확신을 준다. 6배율 렌즈를 장착했고 측정 거리는 1500야드까지다. 바이트(BITE) 마그네틱 마운트 기술로 카트에 부착할 수 있다.

(주)카네 서범석 총괄 전무는 “부쉬넬은 거리측정기 시장에서 신뢰 있는 브랜드이자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라며 “신제품 투어 V5 시프트는 부쉬넬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기술력에 신뢰성이 보장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 런칭한 Tour V5 Shift는 부쉬넬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쉬넬 V5 시프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시리얼 넘버 등록 페이지에서 정품인증을 하면 된다.

류시환 기자 ryu.see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