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코로나19 확진 판정...PGA투어 열흘새 선수 5명 감염

입력 : 2020-06-30 수정 : 2020-06-30 오후 2:48:00김지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리스 잉글리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선 5번째 사례다.

PGA 투어는 30일(한국시각)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해리스 잉글리시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리시는 PGA 투어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해 실망스럽다. 투어의 응원에 감사하며, 완쾌된 뒤에 다시 투어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
터(CDC)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격리돼 집중 치료를 받는다.

PGA 투어에선 2주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5명까지 늘었다. 재개 후 두 번째 대회인 RBC 헤리티지 도중이던 지난 20일 닉 와트니(미국)를 시작으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캐머런 챔프,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 딜런 프리텔리(남아프리카공화국)가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뿐 아니라 브룩스 켑카(미국)와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의 캐디, 웹 심슨(미국)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닉 와트니는 AP와 인터뷰에서 "이런 것으로 1등이 된 게 기분이 좋지 않다. 열이나 기침이 한 번도 없었고, 호흡도 문제 없었다보니 이 병이 무서운 것 같다"면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켰을까 봐 정말 긴장했다"고 토로했다.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PGA 투어는 중단 없이 대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PGA 투어는 다음달 2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로켓 모기지 클래식으로 시즌 재개 후 네 번째 대회를 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주요뉴스
나도 한마디 ( )
0 / 300
중계안내
2020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R7월 2일 오후 10:00
2R7월 3일 오후 10:00
3R7월 4일 오후 10:00
FR7월 5일 오후 10:00
2020 KPGA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R7월 2일 오전 11:00
2R7월 3일 오전 11:00
3R7월 4일 오전 11:00
FR7월 5일 오전 11:00
중계일정
스코어보드
LPGA 유럽투어 KPGA PGA투어 ETC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박인비 -14
Amy Olson -11
Perrine Delacour -10
Yu Liu -9
Marina Alex -9
Cristie Kerr -8
이미향 -8
Celine Boutier -8
조아연 -8
Lizette Salas -7
JTBC GOLF Mobile App.
24시간 온에어, 골프 뉴스, 골짤강 등
내 손안에 펼쳐지는 JTBC골프 모바일 서비스
새창:JTBCGOLF Google play 새창:JTBCGOLF App Store
JTBC GOLF'S EVENT
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