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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이어 호스필드도...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긴장 커진 US오픈

입력 : 2020-09-15 수정 : 2020-09-15 오후 5:17:00김지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샘 호스필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연이어 나와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ESPN은 15일(한국시각) 샘 호스필드(잉글랜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주 US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날 PGA 투어 2019~2020 시즌 신인왕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나온 골퍼가 나왔다. 호스필드는 지난 8월 유러피언투어에서 히어로 오픈과 셀틱 클래식 등에서 두 차례 우승해 이번 US오픈에서 기대감이 컸던
선수였다.

호스필드는 자신의 SNS에 "US오픈에 출전할 기회를 갖지 못해 실망스럽지만, 대회와 다른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미국골프협회(USGA)와 PGA 투어의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US오픈은 17일부터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당초 6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3개월여 미뤄 치러진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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