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기량...김효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셋째날 10타 차 선두

입력 : 2020-10-17 수정 : 2020-10-17 오후 5:55:00김지한 기자

김효주. [사진 KLPGA]

압도적이었다. 김효주(25)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예약했다.

김효주는 1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10타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됐지만, 3라운드에서 김효주가 확실하게 치고 나섰다. 2,3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잡은 김효주는 8번 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가 10~12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13번 홀(파3)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이고 버디를 기록,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18번 홀(파5)에서 4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려 보기로 마무리했지만, 선두를 지키는데는 문제 없었다.

김효주가 꾸준하게 타수를 줄여가던 사이에 다른 경쟁자들은 줄줄이 추격 대열에서 밀려났다. 둘째날 2위였던 박현경(20)은 버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7개, 더블 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공동 13위로 밀렸다. 또 세계 1위 고진영(25)도 더블 보기 2개 등 이날 하루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20)과 'LPGA파' 이정은6(24), 데뷔 첫 승을 노리는 이소미(21)가 모두 타수를 줄였지만, 합계 2언더파로 김효주와 10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대회 첫날 공동 선두, 둘째날과 셋째날 단독 선두에 나선 김효주는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월여 만에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김효주는 2014년에 이 대회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특히 평균 타수 1위에 올라있는 그는 상금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를 수 있어 개인 타이틀 다관왕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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