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해슬리 나인브릿지로 대회장 변경

입력 : 2020-10-18 수정 : 2020-10-18 오후 3:54:00김현지 기자

해슬리 나인브릿지 5번 홀.[사진=CJ그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이하 CJ컵)이 내년에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해슬리 나인브릿지로 대회장을 변경한다.

PGA 투어 정규 대회인 CJ컵은 지난 2017년 제주도에서 제 1회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정규 대회로 많은 관심 속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3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던 CJ컵은 올해 대회장을 미국으로 변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PGA 투어 선수들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올해 CJ컵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섀도우 크릭에서 막을 올렸고, 18일 3라운드 경기까지 마쳤다.

CJ그룹은 대회 기간 중 내년 한국으로의 복귀와 대회장 변경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3회 대회까지 치렀던 제주도가 아닌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해슬리 나인브릿지로 대회장이 변경됐다. 수도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다는 심산이다. CJ그룹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갤러리 수 증가는 물론, 국내 유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과 대내외 이벤트 등을 통해 유무형 경제적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전 세계 골프팬들과 선수들에게 청정 자연과 문화의 섬 제주를 알리고 한국 골프의 우수성을 보여준 만큼 이제는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고 골프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의 개최 의의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CJ그룹 관계자는 "2017년부터 3년간 제주도에서 열린 더 CJ컵은 4만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아 흥행에 성공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내년에는 수도권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더 높은 대회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1년, 제 5회 CJ컵이 치러질 해슬리 나인브릿지는 지난 2013년 전세계 명문 골프클럽을 상징하는 ‘Top 100 Platinum Clubs of the World’에 국내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차별화된 클럽 문화 구현을 통해 2013년 최초 선정 이후 2015년 31위, 2017년 26위, 2019년에는 23위로 꾸준히 순위를 높이며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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