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복귀 3경기 만에 우승...배선우 준우승

입력 : 2020-10-18 수정 : 2020-10-18 오후 7:58:00김현지 기자

신지애[자료사진 KLPGA]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복귀 3번째 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치러진 지난해 6월 열린 어스몬다비컵에서 우승한 후 1년 4개월 만에 기록된 통산 25승째다.

18일 일본 지바현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 6659야드)에서 JLPGA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3라운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공동 2위 배선우와 후루 아야카와는 2타 차 우승이다.

2타 차 2위로 출발
한 신지애는 8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이어 10번 홀(파5)과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17번 홀(파3)에서 보기로 타수를 잃었지만 남은 홀은 단 1개. 신지애는 마지막 홀을 파로 마치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J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6월 말 시즌을 시작했다. JLPGA 투어를 주무대로 했던 신지애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다 이달 초부터 JLPGA투어 대회에 나섰다. 이번 대회가 올 시즌 3번째 출전 대회였다. 3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신지애는 우승 상금으로 1천800만엔(약 1억9천600만원)을 추가했다. 일본 통산 상금 10억242만1천776엔을 기록한 신지애는 JLPGA투어 역사상 6번째로 통산 상금 10억엔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경기였다. 특히 갤러리가 없는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인데, 팬 여러분들의 함성과 응원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며 "올해 첫 우승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는 것도 지금 알았다"라는 우승 소감을 덧붙였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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