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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김세영 "선두로 달아나는 것도 좋아"

입력 : 2020-11-21 수정 : 2020-11-21 오전 10:09:00김현지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세영.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출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치러진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다.

김세영은 선두였던 소피아 포포프(독일)에 3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해 순
위 역전에 성공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낸 것이 주효했다. 김세영은 1번 홀과 2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 이후 6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가 나왔다. 14번 홀(파5)에서 다섯번째 버디를 이후 남은 홀을 파로 마치며 단독 선두가 됐다.

전날보다 2타를 더 줄여낸 김세영은"핀 포지션이 바뀌면서 골프코스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하며 "그래도 후반에 보기가 나올 뻔 한 상황이 많았는데 잘 막으면서 마무리한 것 같다. 3, 4라운드가 남아있으니 이틀 동안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게 된 김세영은 "예전에는 선두로 가는 것 보다 뒤에서 쫓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둘 다 괜찮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코스에 바람이 많이 분다. 캐디와 상의를 잘 해서 매샷 확실하게 치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고 하며 "나머지는 똑같이 지금처럼 해온 것만큼 하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세영은 지난달 초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챔피언십에서 통산 11승째이자 메이저 첫 승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에서 휴식을 마친 후 1달 여 만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우승의 기운을 이어 출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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