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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18홀, 선두로 나서는 김시우 "편안하고 침착하게"

입력 : 2021-01-24 수정 : 2021-01-24 오후 12:35:00김현지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우.

김시우가 공동 선두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째에 도전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라킨타 컨트리클럽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파72, 7191야드)에서 치러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중이다. 2라운드에서는 임성재가 선두에 섰고, 3라운드에서는 김시우가 선두에 섰다. 특히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출발해 2라운드에서 공동 2위,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등 상위권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2017년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 기회를 잡았다. 선두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8월 치러진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김시우는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키는 등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타이틀 탈환 무대이기도 했지만 마지막날 70타를 치며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경험은 교훈이 됐다. 두 번 실수는 없다는 각오다. 김시우는 "지난해 윈덤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하며 "내일은 좀 더 기다리면서 침착하게 플레이를 하고, 좀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 덜 공격적으로 하려고 한다. 그게 내일 각오다"라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의 원동력으로는 날카로운 아이언샷이 손꼽힌다. 지난 주에 코치와 함께 스윙을 조금 수정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그는 "주로 백스윙과 바른 테이크어웨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연습을 한다"고 하며 "약간 안쪽으로 빼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고쳤다. 그 뒤로 느낌이 좋고 편안하게 샷을 하고 있다.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멘털과 샷을 가다듬고 최종라운드에서 통산 3승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내일 퍼트가 좀 더 잘 될 수 있게 점검할 것이다"라고 하며 "오늘 감각 그대로 이어 가면 내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JTBC골프는 25일 낮 12시에 대회 최종라운드를 중계한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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