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타 대회를 휩쓴 크랭크골프의 2021년형 드라이버를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8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막을 올렸다. 21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골프클럽은 물론 용품과 의류, 스윙분석기, 연습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2021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지난 12월 1일 2021-2022시즌 신제품을 출시한 크랭크골프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크랭크골프의 드라이버는 세계 최고 골프 장타대회 월드 롱 드라이브(WLD) 챔피언십에서 22번 우승한 드라이버로 유명하다.

한편, 이번 골프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골프쇼 전용 SNS를 통해서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확인해볼 수 있도록했다. 또한 더골프쇼마켓을 통해 박람회에 전시되는 수많은 제품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현지 기자 kim.hyeonji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