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매킬로이, 마스터스 전 우즈 방문..."큰 영감 얻었다"

입력 : 2021-04-07 수정 : 2021-04-07 오전 11:06:00박수민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리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출전하기 전 타이거 우즈(미국)의 집에 방문했다. 매킬로이는 우즈의 수많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보며 새롭게 동기부여 했다.

최근 매킬로이는 슬럼프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19년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이후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14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이다. 한때 남자 골프 세계 1위였던 매킬로이는 현재 12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매킬로이는 우즈의 집에 방문
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 매킬로이는 7일 마스터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우즈의 집에 방문했다. 최근 차 사고를 당한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당시 우즈의 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매킬로이는 “우즈의 집에서 15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봤다. 그러나 다른 대회 우승 트로피들은 볼 수 없었다”며 “우즈는 ‘1년에 4번 있는 메이저 대회만 신경 쓴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대회들을 얼마나 쉽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슬럼프에 빠진 매킬로이에게 우즈의 사고방식은 큰 영향을 줬다. 모든 대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메이저 대회에 신경을 더욱 많이 쏟는 것이다. 매킬로이는 “나는 그 말을 듣고 멋진 관점이라 생각했다. 메이저 대회가 아닌 다른 대회들은 연습과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오는 내내 그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는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현재 매킬로이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를 제외한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매킬로이는 역대 6번째로 모든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게 된다.

박수민 인턴기자 soominp11@gmail.com
나도 한마디 ( )
0 / 300
중계일정
스코어보드
  • LPGA
  • 유럽투어
  • KPGA
  • PGA투어
  • ETC
롯데 챔피언십
  • Lydia Ko -28
  • 박인비 -21
  • 김세영 -21
  • Leona Maguire -21
  • Nelly Korda -21
  • 신지은 -19
  • Wei-Ling Hsu -19
  • Sarah Schmelzel -19
  • Yuka Saso -19
  • 김아림 -18
JTBC GOLF Mobile App.
24시간 온에어, 골프 뉴스, 골짤강 등
내 손안에 펼쳐지는 JTBC골프 모바일 서비스
새창:JTBCGOLF Google play 새창:JTBCGOLF App Store
JTBC GOLF'S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