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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더 CJ컵 D-30… 눈여겨볼 4가지 포인트

입력 : 2021-09-14 수정 : 2021-09-14 오후 12:31:00김현서 기자

올해 더 CJ컵이 개최되는 서밋 클럽의 전경. [사진 서밋 클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이 전 세계 골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4일, CJ그룹은 "올해 더 CJ컵을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의 서밋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까지 30일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를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①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위한 준비

더 CJ컵을 통해 첫 번째 정식 투어 대회를 열게 된 서밋 클럽은 올해 전장 7,431 야드 파 72로 구성되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 서밋 클럽의 총괄 책임자이자, 운영 부사장인 마이클 애보트는 “더 서밋 클럽의 코스 관리팀은 PGA 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8월부터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서밋은 클럽 멤버들에게 일 년 내내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코스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을 위해 벙커와 러프 정비와 같은 부분에 PGA 투어의 대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CJ컵 준비 과정에 설명했다. 더하여, “PGA 투어 선수들은 아주 정교하게 관리된 라이그래스 코스에서 최고의 코스 상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 CJ컵에서 한식을 체험하고 있는 안병훈과 이안 폴터. [사진 CJ]

② 78명의 세계 최고 선수들 참가

이렇듯 최고의 컨디션으로 준비될 서밋 클럽에서 경기를 펼치게 될 선수들은 총 78명이다. 2020-21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를 비롯하여 18명의 초청 선수가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우선 한국 선수들은 세계 랭킹 한국인 상위 3명, KPGA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 그리고 KPGA 선수권대회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렇게 8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받는다. 그리고 대회 스폰서인 CJ그룹의 고유 초청으로 10장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 중 6장은 PGA 투어 멤버 자격이 있는 선수에게 부여되고, 나머지 4장은 자격 제한 없이 선수 초청이 가능하다. 세계 랭킹의 기준일은 10월 4일로 정해졌다.

지난달 15일, KPGA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가장 먼저 출전권을 확정 지은 서요섭은 우승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홀이 끝난 후 ‘아 더 CJ컵에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지난해 더 CJ컵에서 선수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비비고 쉐프들. [사진 CJ]

③ PGA 투어 ‘맛집’인 더 CJ컵에서 경험하는 한식과 K-문화

올해 더 CJ 컵은 다른 PGA 투어 대회와 마찬가지로 관중의 입장이 허용된다. 이에 CJ는 현장 갤러리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식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대회장에는 비비고 셰프들이 파견돼 선수들의 식사를 책임지게 된다. 실제 선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 라운지는 지난 대회들을 통해 선수들 사이에서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더 CJ컵에서 2번의 우승을 거둔 저스틴 토마스는 작년 대회 공식 인터뷰를 통해 “대회장에서 먹는 한국식 BBQ는 대단했다”며 한식에 애정을 드러냈다. 리키 파울러 역시 “투어 대회에서 매번 점심으로 한식을 먹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한식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한국 식문화 체험’도 준비 중이다. 대회장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 스탠드에서는 이미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만두를 비롯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핑거푸드, 스낵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식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브릿지키즈 멘토로 활동한 토미 플릿우드. [사진 CJ]

④주니어 골퍼들을 위한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의 전통 이어가

CJ그룹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잊지 않았다. 지난 몇 년간, 임성재, 이경훈,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등 PGA 투어 선수와 함께해온 더 CJ컵의 CSR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가 올해는 미국판으로 진행된다. 라스베가스 지역의 교포 및 주니어 골퍼를 초청하여 PGA 투어 선수들과 멘토링 시간을 갖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선수들과의 시간 외에도 선수들이 먹는 비비고 도시락을 경험할 기회와 전 라운드 초대권을 선물 받게 된다.

한편, 더 CJ컵에 출전할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단은 이른 시일 내 발표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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