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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캐디 권익 보호 위한 캐디협회 설립 추진

입력 : 2021-09-22 수정 : 2021-09-22 오전 9:22:00김지한 기자

캐디 권익 향상을 위한 캐디협회 설립이 추진된다. 사진은 특정 골프장과 관계없음. [사진 JTBCGOLF DB]

골프장 캐디들의 권익 보호와 캐디등급제 도입 등을 위한 캐디협회 설립이 추진된다.

최근 대한캐디협회(가칭)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할 계획이 알려졌다. 이 단체는 캐디 권익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협회 내 캐디인권위원회를 만들고, 캐디등급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전국 캐디종사자수는 지난해 3만1840명으로 5년 전인 2015년보다 24.1% 증가했고, 캐디 1인당 연봉은 지난해 4237만원으로 2015년보다 11.9% 늘었다. 그러나 새
롭게 캐디를 하려는 지원자는 줄어든 실정이다. 사회적, 인격적으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있다.

그러면서 캐디를 직접 고용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고, 신입 캐디를 양성하기보다 기존 캐디를 스카웃하는데 관심이 높다. 또 골프장들이 캐디피를 올려 골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팀당 캐디피는 2010년 10만원에서 2014년에는 12만원, 올해는 13만원으로 올랐다. 14만원ㆍ15만원인 골프장도 각각 16개소에 달하고 있다. 캐디피가 인상되면서 골퍼들의 캐디피 지출액도 지난해 1조3490억원으로 5년 전보다 38.9%나 급증했다.

김영미 대한캐디협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전문직인 캐디들이 골프장측이나 골퍼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고 캐디의 질적 향상과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대한캐디협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캐디협회에는 마샬캐디제도를 최초로 만든 한국골프소비자원의 서천범 원장, 골프 규칙서인 ‘시(詩)가 있는 골프에 산(山)다’의 저자인 한국골프대학 정경조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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