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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개최' PGA 투어 더CJ컵, 올해도 웃었다

입력 : 2021-10-18 수정 : 2021-10-18 오후 3:10:00김지한 기자

더CJ컵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 [사진 Gettyimages for 더CJ컵]

2년 연속 미국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이 성공적인 개최로 마무리됐다. 대회를 개최한 CJ그룹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 서밋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더CJ컵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5번째 대회를 치른 더CJ컵은 출전 선수를 비롯해 대회 준비, 운영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자리잡았단 평가다. 중계방송은 전세계 200여개국에 송출됐고,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임성재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치
열하게 샷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대회를 위해 CJ그룹은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를 적극적으로 노출했다. 18번 홀 사인에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 컬러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비비고와 LA레이커스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해 기획한 홀 사인은 큰 주목을 받았다. 선수 및 대회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비비고 키친’은 올해도 셰프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왕교자와 최근 미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장 소스를 활용한 비빔밥, 고추장 폭립 등의 메뉴는 큰 인기를 끌었다. 애덤 스콧(호주)은 1라운드를 마친 뒤, “경기가 끝나고 만두를 먹으러 가겠다”며 ‘만두’를 언급하고, 비비고 키친에서는 만두에 찍어 먹겠다며 ‘쌈장’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더CJ컵은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CJ컵이 비비고와 K-푸드를 통해 PGA투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의미로 기억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한국에서 열릴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한국에서 대회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 제주도에서 좋은 우정과 추억을 많이 쌓았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특별하다. 다시 한국에서 경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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