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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지개 켠다... 해외로 나가는 국내 골퍼들

입력 : 2021-11-11 수정 : 2021-11-11 오후 3:10:00김지한 기자

김주형. [사진 KPGA]

국내 프로골프 투어가 시즌 막바지다. 그럼에도 코로나19 대유행이 발발했던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가 있다. 바로 해외에 나가는 골퍼들이 늘었단 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이동이 어려워졌던 만큼 골퍼들 사이에서 해외 진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된 듯 했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고, 일부 국가에서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시점이 맞물렸다. 연말에 해외에 도전하는 골퍼들의 러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지난 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 시즌이 막을 내렸다. 그러나 코리안투어 3관왕(상금
·제네시스 대상·평균타수상)을 달성한 김주형(19)을 비롯한 몇몇 골퍼들의 골프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중단됐던 아시안 투어가 재개되기 때문이다. 아시안 투어는 침묵을 깨고 25일부터 나흘간 블루 캐니언 푸켓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다음달 2~5일 라구나 푸켓 챔피언십까지 태국에서 2개 대회를 연달아 치른다. 김주형 외에도 서요섭, 이태희, 김봉섭, 김비오 등이 2개 대회에 나선다.

오는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 끝나면 최혜진, 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나서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역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나서 경험이 있는 둘이 8라운드 144홀 동안 펼쳐질 지옥의 레이스에서 살아남을 지 주목된다. 앞서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2부) 퀄리파잉 시리즈엔 김성현이 최종전에서 공동 39위에 올라 다음 시즌 시드를 받았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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