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임성재, 7개월 만에 컷 탈락... 김시우·이경훈 소니오픈 본선 진출

입력 : 2022-01-15 수정 : 2022-01-15 오후 1:05:00김현서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니오픈 2R 임성재.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지난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첫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임성재는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면서 컷 통과 기준인 5언더파에 3타가 모자라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이날 전반 9개 홀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 2번 홀과 5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본선 라운드 진출을 향한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8번 홀(파4)에서 쇼트게임 실수로 보기를 범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임성재가 친 세컨드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들어가 위기를 맞았지만 써드 샷으로 간신히 공을 홀에 가까이 붙이며 고비를 넘기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엔 퍼트가 말썽이었다. 약 2.5m 거리의 파 퍼트가 홀컵을 지나치면서 결국 1타를 잃고 말았다. 이어진 9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컷 통과 기준엔 미치지 못했다.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를 공동 8위로 마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세웠으나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소니오픈 2R 김시우. [사진 게티이미지]

함께 출전한 김시우(27)는 극적으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치며 컷 통과를 장담할 수 없었던 김시우는 이날 전반 9개 홀까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2개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4언더파를 완성했다.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37위를 마크, 본선행에 탑승했다.

이경훈(31)은 공동 48위(5언더파 135타)로 가까스로 컷 통과한 반면 강성훈(35)은 공동 66위(4언더파 136타)로 아쉽게 컷 탈락했다.

한편 단독 선두에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125타를 기록한 러셀 헨리(미국)가 올랐다. 대회 첫날 8타를 줄인 헨리는 이날 이글 2개에 버디 5개, 보기 2개를 곁들여 7언더파를 기록,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새해 첫 우승을 향해 독주했다. JTBC골프가 이 대회 3라운드를 16일 오전 7시부터 생중계한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나도 한마디 ( )
0 / 300
중계안내
2022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1월 21일 새벽 02:00
2R1월 22일 새벽 02:00
3R1월 23일 새벽 01:30
FR1월 24일 새벽 01:30
2022 LPGA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R1월 21일 새벽 02:00
2R1월 22일 새벽 01:45
3R1월 23일 새벽 03:45
FR1월 24일 새벽 03:15
중계일정
스코어보드
  • LPGA
  • KPGA
  • PGA투어
CEM그룹 투어 챔피언십
  • 고진영 -23
  • Nasa Hataoka -22
  • Mina Harigae -18
  • Celine Boutier -18
  • Megan Khang -17
  • Minjee Lee -17
  • Nelly Korda -17
  • Lexi Thompson -16
  • Lydia Ko -15
  • 전인지 -15
JTBC GOLF Mobile App.
24시간 온에어, 골프 뉴스, 골짤강 등
내 손안에 펼쳐지는 JTBC골프 모바일 서비스
새창:JTBCGOLF Google play 새창:JTBCGOLF App Store
JTBC GOLF'S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