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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 공동 12위... 랑거 통산 43승

입력 : 2022-02-21 수정 : 2022-02-21 오전 8:36:00김지한 기자

양용은. [사진 KPGA]

양용은(5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에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챔피언스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CHUBB 클래식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달 만 50세가 돼 출전 자격을 얻고 이번 대회에 나선 양용은은 자신의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첫날과 둘째날 타수를 줄이면서 원활하게 경기를 펼치던 양용은은 셋째날 다소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1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했지만 곧장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이어 5번 홀(파5) 티샷 미스로 1벌타를 받는 등 보기를 적어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9번 홀(파5)과 12번 홀(파4) 버디로 상승 분위기를 만들던 그는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 실수로 또다시 1벌타를 받아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타수를 잃었다. 이날 그린 적중률이 61.1%에 그쳤던 게 아쉬웠다.

양용은과 함께 출전했던 최경주(52)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지난달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공동 19위)에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의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부터 선두에 올라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그는 자신이 갖고 있던 PGA 투어 챔피언스 최고령 우승 기록을 64세 5개월 23일로 갈아치웠다. 지난해 10월 도미니온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이후 4개월여 만에 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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