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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승컵 안은 이준석 "한국오픈 우승은 우연이 아니었다"

입력 : 2022-06-19 수정 : 2022-06-19 오후 6:03:00김현서 기자

이준석. [사진 KPGA]

지난해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13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눈물을 쏟아냈던 호주 교포 이준석(34)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1년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한국오픈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19일 강원도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이규민(20언더파 268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이준석은 &
#34;첫 우승처럼 감격스럽다. 작년 한국오픈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싶었기에 우승에 목말라 있었다. 첫 우승 이후 우승 경쟁을 하는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다. 현재 코치가 없어서 혼자 부족한 점을 수정하고 보완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이제 다음 주에 열리는 KPGA 코오롱 64회 한국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준석에게 한국오픈은 큰 의미가 있는 대회다.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준석은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까지 13년간 우승이 없었다. 그동안 갑상선 암 판정까지 받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준석은 2년간 갑상선 암을 극복하고 지난해 이 대회 출전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감격의 눈물을 펑펑 터뜨렸다.

이준석은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지난주부터 샷 감이 너무 좋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마무리했다. 다음 주는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일 것 같다.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것이 가장 가까운 목표고, 이후 PGA 투어 디 오픈과 더 CJ컵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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