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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투어 10회 대회 2R 공동 6위 구재영 “목표는 우승”

입력 : 2022-06-23 수정 : 2022-06-23 오후 6:28:00 기자

구재영.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 10회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한 구재영(32)이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구재영은 23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 필립스 A,B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구재영은 오후 6시 기준 공동 6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구재영은 “어제 스코어가 생각한 것 보다 성적이 안 나와서 만회하고자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생각한대로 잘 이루어져서 만족스
러운 라운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10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전날에 비해 타수를 크게 줄인 구재영은 “10회 대회가 상대적으로 큰 규모다 보니 첫날 욕심을 없지 않아 부렸던 부분이 부작용으로 작용했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구재영은 인도네시아 출생에 아시안투어를 경험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인도네시아 제지공장에서 재직하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구재영은 고등학생 시절 멤버십이 있던 골프장의 클럽 챔피언 자격으로 왕중왕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16세의 나이로 아시안투어 무대를 밟았다. 인도네시아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택한 구재영은 2009년 코리안투어 프로(준회원) 자격을 얻었고 2015년에 투어프로(정회원)로 입회했다. 구재영은 “인도네시아가 아시아권이다 보니 아시안투어를 바로 뛰기 좋은 환경이었지만 순차적으로 한국 투어를 경험한 이후 외국무대에 나서고 싶었다”고 전했다.

구재영은 지난 10일 끝난 9회 대회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온 구재영은 “준우승에 그치지 않고 우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영암=이서안 인턴기자 lee.seo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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