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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임진희 "시드 걱정 없어지니, 과감한 플레이 나와"

입력 : 2022-07-01 수정 : 2022-07-01 오후 5:34:00김현서 기자

임진희. [사진 KLPGA]

임진희(24)가 대회 첫날부터 5언더파를 몰아치며 스퍼트를 냈다.

1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 모나파크 1라운드. 임진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몰아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인 뒤 후반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보탰다. 마지막 9 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웠지만 임진희는 윤이나(19)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경기를 마친 임진희는 "오늘 전반에는 플레이가 내 생각대로 됐다. 이대로만 치면 후반에도 8
언더파 정도는 쉽게 기록할 것 같았다. 그런데 욕심이 생기고 기대가 커지다 보니 오히려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2016년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정회원 자격을 받은 뒤 드림투어를 거쳐 2018년 KLPGA 1부 투어에 입성했다. 그러나 저조한 성적으로 시드를 지키지 못해 매년 시드 순위 전을 치러야 했다. 그러던 지난해 6월, 임진희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며 2년간 시드 걱정을 덜게 됐다.

임진희는 "시드 확보가 안 됐을 땐 생명을 연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쳤다. 이제는 보기가 나와도 다시 버디를 기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임진희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최근 컨디션이 좋다. 공식연습일에 비를 맞으면서 18홀까지 다 쳤는데도 체력이 쌩쌩하다. 샷 감도 80% 정도 올라온 것 같다"면서 "러프가 길어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남은 이틀동안)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kim.hyun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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