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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디섐보 등... LIV파 골퍼 11명, PGA 투어에 소송제기

입력 : 2022-08-04 수정 : 2022-08-04 오후 1:21:00박수민 기자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에 참가한 필 미켈슨.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참가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징계를 받은 선수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한국시간) “필 미켈슨과 브라이슨 디섐보를 포함한 11명의 선수들이 그들의 PGA 투어 출전 정지는 반독점법 위반이라며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PGA 투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PGA 투어는 “다른 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바탕으로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번 소송을 건 LIV 골프 선수들은 “PGA 투어의 징계는 사실 평생 징계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PGA 투어 출전 정지를 면할 수 있는 길은 다른 엘리트 프로 경기를 참가하지 않는 것인데 이는 LIV 골프에 출전하지 말라는 것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PGA 투어는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의 자격 정지 징계를 계속해서 연장했다. 미켈슨은 지난 3월 22일 2개월 정지 징계를 받고, 이후 2023년 3월 31일까지 징계가 연장됐다. 현재는 그보다 1년 더 연장된 상태다.

PGA 투어는 이러한 소송에 정면으로 부딪힐 것을 예고했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투어를 떠났던 선수들이 이제는 복귀를 원하고 있다”며 “이들이 다시 투어에 복귀하도록 타협하는 것은 투어, 선수, 팬 등에 큰 손해를 끼친다. 규정을 지킨 선수들을 최대한 보호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박수민 기자 park.soom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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